올림푸스 프라하&E-M5 II 체험 이벤트 하는군요. by 계란소년


프라하 블로거 체험단 모집

저도 한번 신청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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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 엑스포 2015 by 계란소년


 요즘 키덜트 행사가 난립하는데, 이 행사는 올해 처음 한 놈입니다. 키덜트 페어, 키덜트&하비 엑스포 등 비슷한 이름이 많은데 여튼 이 행사의 이름은 '키덜트 엑스포' 근데 검색하면 키덜트&하비 엑스포가 더 높게 나옵니다.[...] aT 센터에서 하고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합니다. 주말은 코믹월드랑 겹친다고 하니 주변여견이 생지옥이 될 거 같아서 평일에 갔다왔습니다. 사실 크게 볼거리가 있을 거라곤 기대 안 했고 그냥 킬링타임 겸 카메라 장비 적응용 외출이라고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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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5 공개 by 계란소년



스바루인지 아랏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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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파이터 팬 애니메이션 by 계란소년




 "제국군 중심의 스타워즈 애니메이션을 오늘날 일본에선 사라진 80년대 아니메 풍의 미친 디티일과 음영으로 그려낸다면 어떨까? 그래서 해봤습니다!" 의 결과물입니다. 고전 로봇 아니메와 스타워즈에 심취한 사람이라면 팬티 10장 쯤 준비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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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갑작스래 메탈기어 신작 스탭 구인공고 by 계란소년

코지마, 코나미를 떠나는가

 코나미/코지마 결별설이 탄력을 받은지 하루밖에 안 됐는데 코나미에서 바로 강경대응으로 나오는군요. 일단은 메탈기어 신작을 만들기 위한 스탭을 구한다는 공고입니다만, 타이밍이 참으로 수상쩍기 그지 없습니다.

 뭐 여하튼 코나미가 구인공고를 했다는 점에서 메탈기어를 아예 사장시키진 않을 거 같긴 하네요. 문제는 이 프로젝트가 어느 플랫폼에 어떤 장르나 컨셉으로 나오느냐인데...뭐 가능성은 크게 네가지 정도겠네요.

1) 스탭을 대규모 물갈이하지만 팬텀페인 정도 볼륨과 제작비를 들이는 AAA급 신작
2) 팬텀페인의 리소스를 재활용해 투자비용을 최소화하고 짧은 개발주기를 갖게해 매년/격년 주기화
3) AAA 클래스는 완전 포기하고 모바일이나 포터블, 소셜 쪽으로 연명
4) 루머 진화용 블러핑

 이 중 어느쪽인지가 확인되어야 코지마와 코나미의 의견충돌이 정확히 어떤 것이었는지 판명되겠죠. 1번이라고 한다면 큰 타이틀을 만들 생각은 있지만 코지마 식대로 하기 싫다는 것일테고, 2번은 시간과 비용 문제에 더 비중을 둔다고 봐야할 듯. 양자 모두 코나미가 AAA 메탈기어 계속하고 싶어하지만 코지마는 메탈기어를 만들기 싫거나(1안) 아니면 코나미가 원하는 식으로(2안, 재활용해서 우려먹기) 만들기 싫다는 의미가 되겠죠. 코지마가 프리랜서로 참가할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사내 직위 박탈을 보노라면 뭐 그렇게 원만한 관계는 아닌 거 같습니다.

 3번이 제가 당초 예측한 시나리오인데, 뭐 이 경우라면 단순 메탈기어가 문제가 아니라 더이상 코나미에서 코지마가 대작 게임을 만들 가능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떠나게 되는 걸테고요. 4번일 가능성이 높다곤 생각 안 하지만 뭐 아니란 법도 없죠. 나중에 취소해버리면 되니까.

 여튼 진실은 팬텀페인이 나오고 나면 알 수 있을테니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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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AI-s 105mm F4 Micro by 계란소년


 일전에 구입한 55마에 그럭저럭 만족하고 있었는데 피사체 크기에 따라 너무 다가가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더 멀리서 찍을 수 있는 105마도 들였습니다. 이 105마도 55마 못지 않게 역사가 유구한데, 일단 현재 형태를 가진 105마는 81년에 이 F4 버전으로 처음 나왔습니다. 이후 얼마되지 않아 F2.8 버전으로 리뉴얼 됐고, 이후 AF 버전, 그리고 오늘날의 최신 AF-S VR 렌즈까지 이어집니다. 이 105mm 시리즈에 큰 변화는 두번 정도 있는데, 한번은 F4에서 F2.8로 리뉴얼 된 것이고, 그 다음으로 AF 버전이 나올 때 등배접사가 가능하게 업데이트 된 점입니다. MF용 2모델은 1:2 배율 접사만 됩니다.

 같은 구형렌즈라 치면 AF 버전의 등배접사가 약간 더 매력적일 수도 있지만, 그쪽으로 가지 않은 이유는 순전히 '비싸서'입니다. 가격이 2배가 넘더라구요. 게다가 사실 곤충이나 꽃 초접사를 하는 것도 아니라 등배접사는 별 필요 없기도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선택지는 F4 버전이냐 F2.8 버전이냐 였는데, 당연히 후자가 더 새거고 스펙이 좋지만 같은 조리개 상에서 화질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매크로 렌즈인지라 최대개방 조리개가 F2.8이래봐야 별 의미도 없고요.(인물용 렌즈로도 써먹을거라면 모를까) 사실 F4 버전만 해도 55마보다 심도가 더 얕아서 조리개값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F4 버전의 장점은 1) 더 작다.(무게는 비슷함.) 2) 내장후드가 있다. 3) (당연히) 더 싸다. 였습니다. 니콘 MF 매크로 렌즈를 들인 이유가 '최대한 싸게 가자' 였으니까 과욕 부리지 않고 F4 버전으로 왔습니다.

 이리하여 수동 매크로 렌즈가 2개가 된 셈인데, 가성비 면에서는 대단히 만족합니다. 현재 FE 마운트 신렌즈 예약받는 가격을 볼 때 FE G90마의 가격이 100만을 훌쩍 넘을 건 명백해 보이는지라, 결국 '너무나 먼 당신'인 셈입니다. 게다가 이 렌즈들은 꽤 오래된 물건이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매크로렌즈인 만큼 화질은 이상할 정도로 좋습니다. 물론 초점을 잘 맞춰야 하긴 하지만 그건 장기적으로 삼각대에 확대기능을 이용해 쓸 거라 별 문제는 안 될 듯 합니다. 피킹으로 해도 그럭저럭 쓸만하고요. 두 렌즈에 어댑터까지 합쳐도 40만 정도인데 이정도면 G90마의 거의 1/3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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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N-4 유무선 릴리즈 by 계란소년


 유무선 릴리즈입니다. 소니에서 정식으로 나온 건 IR 기반 무선 리모콘(RMT-DSLR2)이나 유선 리모트 커맨더(RM-VPR1//C CE7) 두가지인데 둘 다 가성비가 별로입니다. 전자는 이래저래 잡기능은 많은데 사실 촬영용이라기보단 TV 연결하고 재생용 리모콘에 가깝고, 후자는 좀 더 본격적인데다 줌레버도 있고 동영상 녹화버튼도 있지만 유선으로만 쓸 수 있다는 한계와 가격이 비싸다는 문제점이. 서드파티 제품 하면 호루스벤누가 제일 먼저 떠올랐는데 뭐 액정도 있고 인터벌 촬영도 있고 기능은 많은 거 같은데, 내구성이 좀 문제가 있다는 말도 있어서 그냥 이쪽으로 했습니다. 단순히 기능과 디자인만 보면 호루스벤누가 더 싸고 경쟁력있는 듯 합니다.

 이 녀석은 서드파티 제품인데 메이커가...SMDV? 뭐 그런가봅니다.모델명은 RFN-4라고 하고 기종에 따라 동봉케이블이 달라집니다. 케이블은 추가로 사서 교환하면 다른 기종도 쓸 수 있다고. 이 녀석은 소니 최신 멀티단자(마이크로USB형)용인 RF-913입니다. 소니가 핫슈 뿐만 아니라 릴리즈 단자도 바꿨는데 아직 새 단자는 호환제품이 썩 많지 않습니다. 여튼 이 녀석은 유선 무선 모두 되는 녀석입니다. 가격 자체만 보면 소니 유선 커맨더보다 확연히 싸진 않은데, 마침 할인쿠폰이 있어서 4만원 정도에 샀습니다. 피규어 촬영 시스템을 차근차근 갖춰가는 중인데 삼각대 촬영을 위해선 필요할 거 같더군요. 무선은...언젠가 쓸 일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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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코나미를 떠나는가 by 계란소년


 어제 즈음부터 터지기 시작한 루머로, 코지마 프로덕선의 폐쇄와 코지마의 퇴사가 있었습니다. 몇가지 유력한 정황으로는

1) 코지마 프로덕션 홈페이지가 더이상 없고 메탈기어 포털로 리디렉션
2) 코지마 프로덕션 트위터 계정이 사라지고 메탈기어 공식 계정으로 이관
3) MGS 온라인을 만드는 코지마 프로덕션 LA가 코나미 LA 스튜디오로 개명
4) MGS V 사이트와 이미지에 A Hideo Kojima Game이란 문구 삭제
5) 4월 1일로 실행될 임원 인사이동에서 코지마가 사라짐

 등입니다. 정황 상 코지마 프로덕션과 코나미의 관계, 그리고 히데오 코지마와의 관계에 뭔가 일이 있음이 분명했고, 게임스팟은 익명의 코나미 소식통을 통해 이것이 사실이라고 확인해줬다고 합니다.

 코나미는 해당 정보를 최대한 통제하고 싶어 하며, 스튜디오의 간부들은 인터넷, 메일, 전화를 통제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히데오 코지마를 포함한 중요인사들은 게임을 홍보하러 노출될 기회도 제한되고 있다고. 소식통에 따르면 코지마 프로뎍선과 코나미의 알력이 이런 변화의 원인이라고 하며, 이에 따라 코지마 프로덕션의 지위가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코지마를 포함한 간부들은 이제 정규직이 아니라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MGS V를 완성한 뒤 코지마와 간부들은 코나미를 떠날 것입니다. 계약은 12월에 끝난다고 하더군요. 팀 미팅에서 코지마 씨는 팀이 하나가 되어야 하며, 팬을 위해 좋은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아직 공식발표는 없습니다만 코지마와 코나미의 결별은 정황근거와 익명의 보고로 볼 때 사실인 듯 합니다. 사실 코나미의 이런 행동은 전혀 갑작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최근 코나미는 러브플러스의 프로듀서와 일러스트레이터를 정리하였으며, 연이어 나온 코지마 프로덕션 건은 코나미가 패키지 게임 비즈니스를 구조조정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사실 코나미는 이제 콘솔/포터블 게임기용 게임을 거의 만들지 않으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건 연간출시되는 스포츠게임을 제외하면 근래엔 이 두 게임 프랜차이즈 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러브플러스 시리즈는 New 러브플러스의 참패에 따라 New 러브플러스+가 나왔으나 프랜차이즈의 존속이 불투명한 상황이었고, 의외로 여겨질지 모르지만 메탈기어 시리즈 역시 마찬가지 딜레마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제 재래식 게임을 거의 만들지 않는 코나미 입장에서 세계구급 AAA 게임 하나만을 위해 제작팀을 유지한다는 건 비효율적이며, 사실 AAA 게임의 리스크 증가는 메탈기어 역시 논외일 수 없습니다. 게다가 일본에서 AAA 게임 제작팀은 단 두개 뿐이며(다른 하나는 FF 팀), 이런 인력풀의 협소함은 당연히 개발효율도 서양에 뒤쳐지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MGS 신작과 FF 신작은 모두 이전보다 더 긴 개발기간이 걸리고 있지만, 오히려 과거 전성기보다 더 팔리리라 기대하긴 힘들어지는 실정입니다.

 MGS V만 하더라도 그라운드 제로스의 출시를 둘러싸고 코나미 경영진과 코나미 사이에 상당한 충돌이 있었다고 코지마와 코지마 프로덕션 간부들이 암시한 바 있는데, 사실 MGS V의 느린 개발속도를 생각하면 그라운드 제로스 없이는 적자를 면치 못 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라운드 제로스가 얼마나 수익률을 높여줬든 간에, 팬텀페인이 마지막 메탈기어가 되는 운명만큼은 바꾸지 못 한 듯 합니다만. 코나미와 코지마의 결별은 단순한 의견충돌이나 사내정치라고만 보기 보다는, 코나미가 메탈기어 프랜차이즈를 이어갈 생각이 없다는 의미라고 봐야할 겁니다. 최소한 막대한 제작비를 쏟아부은 대작으로는 말이죠.

 어쨌든 아직 최종발표된 것은 아니나, 퍼즐조각은 충분히 모인 것 같습니다. 코지마와 메탈기어팀 간부들은 퇴사하고, 코지마 프로덕션은 해체, 말단직원 중 일부는 모바일이나 아케이드 쪽으로 흡수, 메탈기어 프랜차이즈는 (AAA 타이틀로썬) MGS V를 마지막으로 끝. 이렇게 되겠지요. A Hideo Kojima Game 문구의 삭제 등은 러브플러스 일러스트레이터인 미노☆타로의 퇴사 때 미노☆타로가 코나미의 상표권이라고 했던 것처럼 상표권 분쟁에 휘말린 듯 합니다만, 계약기간 내이고 발매예정인 게임에서 사라졌다는 건 코지마 개인이 권리를 차지했다는 의미인지도 모릅니다. 대신 이제 '코나미만의 게임'이 된 MGS V에선 사용하지 않기로 합의된 건지도 모르죠.

 코지마가 MGS V를 마무리하고 코나미를 떠난 뒤의 거처는 현재로썬 당연히 불명입니다. 크리에이터로써 욕심이 있다면 당연히 회사를 세우겠지만, 아직은 모르는 일이죠. 코지마는 허구헌날 '다른 걸 하고싶지만 코나미가 허락해주지 않는다'고 불평해왔으나, 사실 따지고 보면 코지마의 의지에 달린 문제였습니다. 다른 걸 하고싶다면 코나미를 나가서 하면 됩니다. 대신 코나미 임원을 설득해 예산을 받는 대신 투자자를 직접 모아야 하겠죠. 플래티넘 게임즈의 사례가 코지마의 장래에 가장 모범이 될 겁니다.

 저는 일련의 사태가 대체로 모든 당사자에게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나미는 계륵을 처리하고, 코지마는 자유로워지며, 게이머는 새로운 게임을 기대할 수 있죠. 물론 메탈기어가 영원히 계속되길 바라는 사람에겐 실망스럽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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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5 체험판 소감 by 계란소년


 FF 0식 HD에 동봉된 FF15 체험판을 했습니다. 사실 체험판 값이 게임 값의 거의 절반이 아닐까 싶은데, FF 0식도 게임 자체는 괜찮더군요. 하지만 역시 체험판이 목적이기에[...] 체험판부터 해봤습니다. 플레이타임은 체험판에 포함된 요소를 다 해보진 않고 메인퀘스트 위주로 적당히 돌아다니면서 진행할 시 4시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체험판으로썬 그럭저럭의 볼륨입니다만, 사실 밀도가 그렇게 높은 건 아니라 내용이 많다거나 한 건 아닙니다.

 체험판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주인공인 녹티스의 자동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수리비를 벌어야 하며, 그 수리비를 버는 방법은 이 일대를 공포에 떨게 하는 거대 베히모스, 일명 '스모크아이'를 해치우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맵을 탐색해 레벨업 하고 스모크아이를 해치우는 게 골자입니다. 약간의 서브퀘스트도 있는데 그다지 흥미를 못 느껴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거점은 초코보농장과 주유소(?) 두군데이며 캠핑장소는 6군데 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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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16000mAh 보조배터리 by 계란소년


 샤오미 배터리가 2개나 있는데 또 산 이유는 10400은 충전단자가 1개 뿐이라서[...] 가벼운 외출은 5000으로 해치우고 큰 용량이 필요하면 아예 16000으로 해결하려고 샀습니다. 10400은 불출해버리든가 하고...알리에서 직구해서 가격은 싼데 사실 정품인진 모르겠습니다. 박스 옆 정품인증으로 하니 맞는 거 같긴 한데 중국이 워낙 거시기하다보니 확신이 없네요. 옆에 긁으면 나오는 정품인증 코드는 이전엔 숫자 시리얼이었는데 요즘은 한자로 나오기도 한다는 거 같고, 이 녀석 같은 경우엔 QR코드로 되어있더군요. QR코드가 너무 작아서 아이폰 카메라가 못 잡는 바람에(QR 앱이 화질이 좀 딸리던) 사진 찍어다가 컴화면에 띄우고 했는데, 정품이라고 뜨긴 하더라만 사실 그 주소가 정말 진짜 샤오민진 모르겠습니다.



 구성품은 뭐 평소랑 똑같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사진엔 안 나왔지만 전엔 그냥 종이박스에 배터리만 딸랑 들어있었는데 이번엔 냉동식품스러운 플라스틱곽 안에 들어있네요.



 왼쪽부터 5000, 10400, 16000. 16000이 전체 부피야 당연히 제일 큰데 10400보다 얇고 길쭉합니다. 두께는 비슷합니다. 그리고 마감이 약간 다릅니다. 16000이 좀 더 광택있게 생겼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 언박싱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16000mAh 표기가 된 부분의 패널 방향이 위아래가 다릅니다. 사실 이거 때문에 비정품 의혹이 있습니다만, 뜯기도 싫고 교환이니 환불이니 하려면 엄청 오래 걸릴테니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용량만 테스트한 대로 나오면 되겠지 뭐. 그리고 알루미늄 절삭인 건 마찬가진데 양끝 마감은 조금 개선됐습니다. 5000이나 10400은 그냥 각지게 생겼는데 16000은 모서리를 깎아놔서 약간 덜 날카롭습니다. 그래도 다른 기기 긁을 걱정 하지 않아도 될 정돈 아닌 듯. 비정품 케이스도 샀는데 이건 언제쯤에나 올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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